한국에 온 것을 감사하고 소명에 걸맞는 실적을 남겨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8권 PDF전문보기

한국에 온 것을 감사하고 소명에 걸맞는 실적을 남겨라

일본은 반도와 연결해 가지고 대륙에 포용되어야 돼요. 반도라고 하는 것은 남성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은 여자의 생식기와 같다구요. 딱 그렇다구요. 지중해는 여자의 자궁과 같고, 로마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같기 때문에 이것은 관계하는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딱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로마 문화는 인간의 사랑이 계속되는 한 역사시대를 지나가지 않습니다.

그 로마 문화의 실패를 탕감복귀하기 위하여 세계적인 그런 반도 문명을 수습하여 하늘에 돌아가는 그런 역사적인 로마의 법왕궁을 지금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태평양문명권으로 오는 것입니다. 서양과 동양의 종교권의 내용을 지금, 올해 이달까지 모으고 있다구요. 그런 일은 역사에 없었지요? 국제과학통일회의라든가, 피 더블유 피 에이(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라든가, 세계언론인회의라든가, 그리고 세계평화종교연합이라든가, 세계평화연합이라든가 하는 것은 지금까지 심신으로 분열되어 가지고 분쟁하던 것을 각국을 위하여 한데 모아 가지고 일체 이상권을 중심삼고 수습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건 무서운 거라구요. 하나님이 있으니까 가능한 거라구요. 알았어요? 「예.」

그래 일가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라구요. 한국의 남자를 보게 되면 난폭한 기질이 농후하고, 일본을 보면 일본 남자는 부인을 때린다구요. 일본 남자보다야 한국 남자는 때리지는 않겠지요. 그 대신 찰 거라구요. (웃음) 그래 차이게 되면 역사의 탕감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즐거움으로 소화해 가라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정적이기 때문에 자기가 잘못했을 경우에는 틀림없이 사과해 온다구요. 일본 사람의 성격은 그렇지도 않잖아요? 여자의 심정과 마찬가지입니다. 잘못했어도 이러고…. (웃음) 그런 점은 한국과 달라요. 정말이라구요. 일본 사람은 고집스런 면이 있다구요. 자신을 지키려고 한다구요. 한국 사람은 잘못한 경우에는 솔직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 민족간에 있어서 화동적인 면에서 천재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한국 사람입니다. 사람이 모였을 경우에는 그 중간에서 조화를 잘 시킬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반도가 거대한 국가들 사이에 있으면서도 5천 년의 역사의 전통을 남겨 온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벌써 없어져 버렸을 거라구요. 그렇겠지요?

일본이야 섬나라로서 혼자서 지금까지 해 왔으니까 어떻게든 되지만 말이에요. 한국에 오게 된 것을 감사할 줄 알아야 돼요. 그리고 그 부름받은 소명에 걸맞는 실적을 남김으로써, 일본 땅을 희망의 미래에 있어서 대륙의 유람지로서 방문할 수 있는 성공의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선생님은 지금부터 기도할 것이다! 자, 그러한 결실체가 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고맙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