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의 업적을 종교계가 찬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의 업적을 종교계가 찬양해야

나이들을 한 살씩 더 먹겠네.「나이 안 먹는 사람 있어요? (어머님)」(웃음) 몇 명이나 모였나?「밖에 한 40~50명 있습니다.」「서울권 연합회장들이 왔습니다. (황선조 협회장)」일본에서는 몇 명 왔나?「780명이 왔습니다. (유정옥 회장)」오는 데 비행기 값이 얼마야, 왕복?「조금 다릅니다. 빨리 오려고 하면 비싼데요, 싼 것은 보통 5만엔, 6만엔 하고, 조금 비싼 것은 7만엔, 8만엔 그렇습니다.」「거리에 따라 또 다르겠지? (어머님)」「예. 그리고 갑자기 오려면 더 비쌉니다.」

「한?일간에는 늘 비행기 자리 때문에 비행기를 더 증편할 수 없어서…. 나리타공항하고 김포공항 사정 때문에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제 새해부터는 아시아나 항공사가 일본의 다른 지방 도시로 가서 하네다 공항을 활용하도록 했답니다. 예를 들어 오사카를 거쳐서 일본 국내선 비행장인 하네다로 연결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게 됐답니다. 내년 3월부터 영종도 공항이 개항되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곽정환 회장)」

「어머님께서 한국 국회에 가셔 가지고 강연하셨잖습니까? 그때 현직 의원들이 다수 참석하고 성황리에 강연이 이뤄졌는데, 의원들 모임에서, 국회 역사상 종교 지도자의 영부인으로서 국회에 오셔서 강연한 것은 초유의 일이었기 때문에 국회사에 영원히 남아야 될 것이라고 하면서 그때를 회고하는 의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세계를 다니시면서도 국빈의 자격으로…. 그리고 부시 대통령 당선자를 위한 조찬기도회에서 기조연설을 하신다는 사실을 전했더니 통일교회가 권력자에게 공인만이 아니라 등극하는 그런 것이 아니겠느냐 해서 감격을 감출 수 없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유종관 회장)」

한국 종교계가 연합해서 찬양해야 되는 거라구요. (남북통일국민연합 활동에 관한 유종관 회장의 보고)

「케이크랑 빨리 들어요. 교구장이랑 다 이것 받았어? (어머님)」「예. 교구장들 줬습니다. (황선조)」몇 개?「지난번에 40개를 교구장들한테 줬습니다.」여기 넥타이가 몇 개 있는데….「아버님께 몇 개 있는 넥타이가 미국에서 가지고 온 건데, 여기 크리스마스 때 왔던 사람들이 대부분 나왔거든요. 그래서 아버지가 이걸 또 주시려는지…. 언제 가지고 오셨어요? (어머님)」「그때 다 나눠 주고 남은 것입니다.」「그게 남은 게 아니야. 남은 게 더 좋은 것이었어. 교구장들 몫으로 이렇게 내놓았었는데, 그것까지도 다 나누게 됐었어요.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