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통해서 모든 사연이 통하고 영생 행로가 개문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3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통해서 모든 사연이 통하고 영생 행로가 개문될 수 있어

오늘날 이 서구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대한민국의 한 황인종으로 여기에 왔는데 대한민국이 뭐가 그렇게 좋아서 가느냐'고 하는 거예요. 자기들 같으면 안 가겠다고 꼬리를 흔든다는 거예요. 여기 초교파 사람들 왔어요?「예」거기 있는 사람도 그래요?「예」그거 왜 그래요? 선생님은 미국 가더라도 대한민국의 입장으로 나가 있거든요.

그래서 남자는 대한민국 여자 얻겠다고 하고, 또 여자는 대한민국 남자 얻겠다고 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남자는 코가 납작해 가지고 볼 게 있어야지요. 잘났다는 사람은 들여다봐야 그건 뭐…. 미국 같은 데 가서 잘난 사람들을 보게 되면 참 잘났다구요. 나도 어떤 때는 남자지만 이렇게 가서 쳐다봐요. (웃음) 옆에 따라가면서 쳐다봐요. 그렇다구요.

이게 눈은 새까맣고, 정서적인 무슨 표시가 하나도 없다구요. 새까만게 변화가 있어요? 그대로도 모르겠고 눈물이 떨어져도 모르겠다구요. 그렇지만 새파란 눈에서 눈물이 싹 떨어지면…. 얼마나 매혹적이라구요. 매혹적이예요. 매혹적이라기보다 뭐라 할까요, 매혹 반대는 뭔가요? 매혹의 반대도 없구만. 내가 만들어야 되겠나요.

그리고 우리 어머니하고 나하고 하나 통하는 게 이거예요. 세계 사람들 중에 여자들 하게 되면 선생님 같은 남자를 얻으면 좋겠다 하고, 남자들로 말하면 어머니 같은 색시를 얻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밖에 없다구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요. 두 시간 됐구만. 842쌍 짝들을 맺어 주는데 말이예요, 여자들은 백 퍼센트가 한국 사람들, 아시아 사람들하고 맺어 달라고 하고, 남자들도 전부가 그랬다구요.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영신들이예요. 통일교회 영신들이 할 일이 있다면 뭘할 거예요? 이것들은 잡아먹자 해도 고기로 말하면 질긴 쇠고기 같고 말이예요. 여자로 보더라도 뭐라 할까, 이건 맵시가 없다구요. 세상 여자들은 가식이라도 수식을 다 꾸며서 이야기하는데, 이건 그냥 그저 아닌 밤중에 주먹을 내미는 식이라구요.

보라구요. 남편이 순회사라든가 교구장이라든가 교역장이 되어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떡 오게 된다면 애기를 떡 끼고 누워 가지고는 '아이고, 당신 지금 돌아오오? 나 애기 젖 먹이느라고 저녁밥도 못 했소' 이래요. (웃음) 어디 간다고 해도 뭐 살살성이 있나요? 생각을 하는 것도 '네가 선생님 버리고 어디를 갈 거야? 갔다가도 오지. 싫으면 나가 봐. 갈 데가 없어서 돌아올 거야' 이러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여자로서 살재미가 있겠나 말이예요. 우리 엄마는 안 그렇다구요. (웃음. 박수)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에서 72가정으로 내려가면서 가정이 불평해요.

'아이고, 선생님! 여편네들 좀 기합을 주소. 재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래요.

그러니 '그래 그런 거 내가 잘 알아' 했지요. (웃음) 알지만 그걸 어떡하겠나요. 할수없지요. '해와복귀시대라서 할수없다. 이 녀석아' 그러고 있다구요. 3년 동안을 종과 같이 모시라고 했기 때문에 할수없지요. 아직까지 모시지 못했으니 그러겠지요. 그래, 남자분들 모셨어요? 모셨어요, 못모셨어요? 못 모셨으니 그럴 성싶다 이거예요. 그런 것이 통할 수 있는 이런 환경도 되어 있고, 남자들도 불평스럽지만 말이예요.

보라구요. 자기 여자를 그저 한 판 제끼고 처리하고 와서 선생님한테 '나 이혼이요' 하고 이혼장을 집어 던질 판인데도 불구하고 꿀떡꿀떡 참고 와 가지고 얘기도 못 하고…. (흉내내심) 어떤 남자는 입도 열기 전에 눈물을 뚝 떨궈요. 그런 남자 처음 봤다구요. 오죽 지독하면 말하기도 전에 눈물이 떨어지겠어요? 여자들 눈물 떨어지는 것은 많이 봤지만, 남자들 눈물 떨어지는 것은 못 봤다구요. 그래서 '그거 왜 그러니?' 하고 물어 봤더니 '아, 이러고 이러고 내 교육은 미치지 않으니, 선생님이 조용히 불러서 한마디만 해주소. 그러면 틀림없이 들을 테니 그래 주소'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 선생님 말은 잘 듣지요, 여자들이? 안 들으면 후려 갈길 거야, 이놈의 간나야. (웃음)

목사님이라는 양반이 단상에 서 가지고 여신도들에 대해서 '이놈의 간나야' 그래도 통하는 곳이 통일교회예요. (웃음) 그것도 통일했다구요. 욕을 해도 통하고, 매를 대도 통한다구요. 그게 무엇 때문에 그래요? 사랑 때문에 그래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것은 자기를 이용해 먹고 자기를 활용하기 위해서가 아니예요.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예요. 그게 다른 거예요.

자. 이제는 전통도 알았어요. 알겠어요? 두 시간이 지났지요? 삼십 분이내에 끝내야 할 텐데. 우리 어머니한테 내가 빚을 진다구요. 어머니가 지금 상당히 몸이 약하다구요. 간단히 추려서 이야기 하겠어요.

이젠 대개 종교가 무엇이고, 신령협회가 무엇인가 알았다구요. 아,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로구나! 그러면 레버런 문은 종의 종에서 종의 도리, 양자의 도리, 아들의 도리, 부모의 도리를 하겠다고 몸부림치며 일평생 일했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그러다 보니 꼬리에는 수많은 민족이 달리게 되었다 이거예요. 내가 어디 가든지, 여기에 와 있더라도 미국의 식구라든가 세계의 식구는 선생님 보기를 그저 꿈에도 그리고 있다구요. 그거 그럴 수밖에요.

그 일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돈도 아니요, 수완도 아니요, 진리도 아니예요. 지극한 사랑이예요. 진리를 통할 수 있는 사랑, 그 진리의 노정과 연결될 수 있는 사랑, 그 길을 통해서 천년 만년에 모든 사연이 통일될 수 있고 거기서부터 영생 행로가 개문될 수 있다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