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이론적 기반 위에 존속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이 이론적 기반 위에 존속해

여러분이 절대 뭐이라고?「사랑입니다.」절대신앙?절대사랑, 그다음에 뭐이라고?「절대복종입니다.」복종이에요. 복종이라는 것은 내 자체가 완전히 180도 방향이 달라져야 돼요. 상현이 하현 되고 하현이 상현으로 바꿔쳐야 돼요. 바꿔쳐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완성시키는 것은 상현 자체로서는 완성 못 한다, 상대가 있어야 된다, 실체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우현도 마음 가지고는 안 돼요. 몸뚱이가, 실체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 그다음에 부부의 사랑, 그다음에 형제의 사랑이에요. 그것이 하나님의 중심이다 이거예요. 그 사랑이 어디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마음적 기준에서 신앙이에요. 사상이 있어야 돼요. 그다음에 사상을 중심삼고 실천해야 돼요. 내 자체를 투입하기 전에는 내 자체의 주인 될 자리를 찾을 수 없다구요. 이게 다 뻥 깨져 나가는 거예요.

절대신앙도 절대사랑도 절대복종도 사랑을 중심삼고 한자리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원히 존재하지 않으면 떠돌이 돼요. 떠돌이 된다구요. 신앙이 안 돼도 문제가 되고, 투입이 안 돼도, 절대사랑을 몰라도 이것이 절대 이 수평 위에 존재들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전부가 그 위에 서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존재세계의 하나님으로부터 총체적 개념을 세우는 것, 개념이 무슨 개념 위에 있느냐 이거예요. 실제 컨셉이 아니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무형의 내적 성상과 유형의 외적 성상이 같을 수 있어서 상하?전후?좌우를 엮을 수 있어야 구성체가 되어서 운동하는 거예요. 왜 운동하면 둥그래지느냐 이거예요. 이건 장애가 없어요. 평면적으로 운동하면 언제든지 모든 운동하는 것이 같은 사랑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크고 작을 뿐이지, 그 사랑만 움직이게 되면 온 우주도 따라 움직인다구요.

하나님 자신이 그 사랑, 영원한 하나님이 실존 존재의 사랑을 중심삼고 필요로 하는 것이니, 하나님이 살아서 사랑을 하면 우주도 살아서 사랑 앞에 속해 있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속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핵이 변치 않는 한 상대적 부체도 변치 않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이론적 기반 위에 존속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존재세계는 과학의 발달도 단위와 공식의 발달이에요. 단위가 있으면 1, 2, 3, 4, 5, 단위가 있는 거예요. 수리적 단위, 그다음에 실체적 단위! 단위라는 것이 혼자 있질 않아요. 단위라는 것은 상대를 만들기 위해서, 공식적인 상대를 이루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우리가 보게 되면, 거리로 말하면 단위가 있어서 미터라든가 피트라든가 그다음에 시간이면 한 시간, 단위를 중심삼고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돌 수 있는 운동에서 단위지,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에요. 시간과 공간이 떨어져 있지 않아요. 그것이 내적 외적 관계를 중심삼고 운동하면서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