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 대상이 없으면 운동이 안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주체 대상이 없으면 운동이 안 벌어져

전지전능, 그다음에 뭐예요? 하나님의 속성이 뭐예요?「절대?유일?불변?영원입니다.」절대?유일?불변?영원으로 이것이 속성 중에 왕초예요. 어느 속성이든지 절대 속성을 소망하고, 절대 속성의 세포로부터 커 나가는 거예요. 알겠나? 절대사랑의 세포, 절대 유일의 세포예요. 절대 불변의 세포예요. 절대 영원의 세포예요. 그런 세포의 본체는 하나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가까우냐 할 때, 여러분 존재의 근본, 근본, 근본! 얼마나 컸어요? 세포를 40조 이상 배 가지고 내가 생겨났다면 내가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하면 세포 역사로부터 나, 나, 나, 나! 몇백 대 손자의 세포가 나와서 나로부터 보이는 일대가 되기 위해서는 수천 수십억의 세포가 합해져서 나를 만드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내가 보이질 않아요.

요즘에는 균의 세계에도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다고 말하지요? 그렇지요?「예.」현미경으로 3백만 배 크게 해서 보는 그 세계의 세포에도 수놈이 있고 암놈이 있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예.」그것을 증거할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수놈 암놈, 주체 대상이 없으면 운동이 안 벌어져요.

오늘날 이 세계를 말할 때, 이 세계가 어디에서 시작했느냐? 과학자들이 우주는 힘으로 되어 있다고 해요. 힘으로 되어 있다, 힘이 작동해 가지고 우주가 생겨났다 이거예요. 그게 맞는데, 그러면 힘이라는 것이 한꺼번에 확 나오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작은 데서부터 커 나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어떻게 존재하느냐? 우주 핵의 사랑의 모체의 주체 대상, 그런 형태적으로 나타난, 보이지 않는 것이 나타나서 남자 여자로 갈라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 여자 둘이 절대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 사랑에서 갈라질 수 있나? 성상 형상 두 조각이 갈라지기 시작해서 대우주가 나왔나?

자기를 투입해서 희생시키면서 360도를 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360도의 여기서 출발하게 되면 이렇게 돼 가지고 대가리하고 꽁지하고 맞닿아야 구형이 벌어져요. 여러분이 뱀 같은 것을 보면 뱀이 이렇게 이렇게 가지만 말이에요, 꽁지가 ‘너는 이렇게 이렇게 가지만 나는 마음대로 간다.’ 하나? 대가리를 따라가야지. 큰 뱀도 ‘나는 크니까 후덕덕 후덕덕 뛰어갈 수 있다.’ 그래서 대가리를 영원히 안 따라가게 되면 가지를 못해요. 그건 죽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뱀의 꽁지가 대가리 가는 데를 따라가는 거예요.

뱀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대가리가 어디로 가요? 이렇게 딱 있게 되면 이게 어디로 가요? 꽁지 위에 대가리가 와 있다는 거예요. 크려면, 이것이 구형이 되려면 꽁지와 대가리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독사 같은 것은 여기서부터 툭 뛰면 2미터 3미터 가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선생님이 청평에 가서 독사가 있는 것을 잡은 거예요. 있는 것이 전부 다 독사이기 때문에 내가 잡곤 했는데, 청평 고개를 넘어가는 데에 집이 옛날에 있었잖아요?

그놈의 자식이 통일교회가 살 것을 알고 목 질러 가지고 ‘이곳이 현관문 될 수 있는 자리니까 제일 비쌀 것이다.’ 해 가지고 그 닭장들, 내가 산 것 책임 못 한 것을 다 일러 줬어요. 그때 곽정환이 이사장 놀음 안 했나?「예.」누가 했나? 무식쟁이들! 소유라는 것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모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