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을 몰라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근본을 몰라서는 안 돼

여러분, 통일교회에 있어서 저게 삼사, 뭐예요?「위도입니다.」삼사위도(三四爲道)가 뭐예요?「애왕위도입니다.」삼사위도가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3수를, 중심을 못 잡았어요. 소생?장성?완성, 3단계예요. 모든 것이 3단계예요. 그다음에 뭐예요? 삼사, 셋하고 넷이 되어야 위하고 하나되어야만 도의 길을 가는 거예요. 이것(道)은 머리(首)가 가는 길(?)이에요. 머리 길, 길 중에 최고의 길이에요. 그 머리 길이 뭐냐 하면, 사랑이 모든 것의 머리이기 때문에 사랑이 가는 길이다 이거예요.

3수에서 4수를 넘어야 돼요. 3수와 4수에 경계선이 돼 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3수를 점령 못 했어요. 3수를 가졌으면 자동적으로 4수가 붙게 되어 있는데 말이에요. 이 몸뚱이를 점령한 거예요. 몸뚱이가 4수라구요, 동서남북! 여러분이 어디 있느냐 할 때, 동서남북 위도 경도를 중심삼고 지구상의 어느 면이냐? 전현 후현, 상현 하현 어디냐? 이 세 가지를 중심삼고 존재의 위치가 결정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순리적 운동의 도리라는 것은 그래요. 손이라는 것은 이렇게 당겨야 되고, 이건 이렇게 해야 돼요. 이것 중심이 여기지요? 손 둘의 중심에서 합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바른손이 몇이에요? 몇 마디예요?「열 네 마디입니다.」열 네 마디예요. 본래 이것이 태어나는 아기 때에는 이렇게 (엄지손가락을 감싸 쥐어 보이심) 있는 거예요. 우주가 열두 달 가운데 중앙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이거 이렇게 해 놓으면 어떻게 되겠나? 운동하게 되면 어머니 자궁을 손톱이 크니까 긁어 댈 것 아니에요? 그래서 자동적으로 손이 이렇게 된 거예요.

14수! 여자들도 그렇고 남자들도 그래요. 수염이 나기 시작하게 되면…. 열 세 살, 열 네 살 넘어갈 때는 수염이 까매져요. 너, 몇 살이야?「스물 다섯 살입니다.」열 세 살, 열 네 살이 되면 수염이 까매진다는 거예요. 겨드랑이 털도 여기에 나오고. 나오지? 처음에는 부끄러워 가지고 ‘이거 안 나오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친구들끼리 있는데 나오게 되면 시꺼멓고 여자들한테 그게 보이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남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들은 열 세, 살 열 네 살이면 경수를 해요. 멘스를 해야 된다구요. 털이 안 나니까 멘스라도 해야지. 안 그래요? 남자한테 져서 되겠나?

이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훈독회 시간을 다 잡아먹겠다! 그렇지만 근본을 몰라서는 안 돼요. 알겠나?「예.」절대투입한다는 것은, 하나님보다도 더 절대투입하게 된다면 하나님을 모시고 다닐 수 있고 자기가 갖고 있는 세계를 전부 다 구경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리까지 간다는 거예요.

어떻게? 여러분,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것은 창조성을 이어받아 가지고 하나님이 97퍼센트 했으면 3퍼센트 해 가지고 되는 거예요. 나중에는 신 이상 자라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창조성을 전수 받는 것은 뭐냐 하면, 같은 자리의 동거와 동참과 상속을 위한 거예요. 왜 창조성이 필요하다고? 동거하려니까. 같이 창조하고 투입해서 나라는 것이 시작하고 완성됐으니까 동거, 동참, 그다음에 뭐이라고?「상속입니다.」

하나님이 내 것이고 내가 하나님 것이고, 둘이 하나되면 하나님이자 나요 나이자 하나님, 하나님의 것이 다 내 것이요 내 것이 다 하나님 것이에요. 서로서로가 상속적 주인적 완성이 벌어진다! 소유권!

소유, 해 봐요.「소유!」혼자서는 소유 못 해요. 몸 마음이 하나된 기반 위에 주체면 주체, 대상이면 대상을 가져야 할 텐데 몸 마음이 상충하게 되면 소유권은 영원히 없는 거예요. 소유권이 없는 존재는 불합격자니 영계의 수준, 상현 하현, 우현 좌현을 못 가져요. 상대권을 못 가졌으니 그림자 세계, 어두운 세계에 가는 거예요. 모든 것이 창조원리 가운데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