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를 위해서 참고 이기는 사람이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1권 PDF전문보기

전체를 위해서 참고 이기는 사람이 주인

그렇게 억지를 쓴 할머니들은 전부 자기들이 찾아서 들어오는 거예요. 영계에서 전부 다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시작해요. 뿌리가 거기서부터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할머니를 무시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시기하고 그랬지요? 누가 주인이 되느냐 하면 참고 이기는 사람, 전체를 위하는 사람, 어린 아기가 엄마를 따르는 것과 같이 부모님의 마음을 무엇이든지 전부 따라가려고 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모든 것을 거두어 가지고 어머니 한 사람에게 심어주는 거예요. 그러려니 그게 쉬워요? 그런 태산준령을 다 넘어와 가지고…. 울고불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을 수습해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참 지혜로우신 분이에요. 영감(靈感)이 빨라요. 말은 안 해도 벌써 척 보면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는 걸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을 하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이 이제 70이 넘었는데 앞으로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큰일이지요?「예.」그래서 외부 사람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이 후계자를 어떻게 고를 것인가 걱정했다구요. 그러나 이제 어머니 대회를 보고는 그런 말이 다 없어졌어요. 또, 아들딸까지 대중 앞에 나타나서 강연하는 것을 보니까 전부 다 훌륭하거든요. 어디에 내세워도 부끄럽지 않다고 볼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었기 때문에 평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식구들도 그렇습니다. 어머니가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난다긴다 하는, 꼬리 치던 여자들이 쑥 들어가 버렸다구요. 과연 어머니다 이거예요. 서양 여자들이 동양 여자들을 뭐 여자로 알았나요? 우습게 알았다구요. 그런데 어머니가 동양 여자들을 대표해 가지고 서양세계의 바람잡이 여자들의 입을 완전히 막아 놓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앞으로 비교한다구요. 통일교인들을 전부 다 비교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아무리 욕을 해달라고 따라다녀도 선생님을 만날 수 없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때가 되면 욕먹던 시절이 얼마나 그리운지 모를 거라구요. 만나려야 만날 수 없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이제는 내 책임을 다 했기 때문에 이 이상 할 수가 없어요. 여성연합이니 뭐니 전부 다 내가 만들어 준 거 아니예요? 이번에 통반격파하는 것도 전부 다 내가 기반을 닦아 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어려운 가운데 새로운 것이 발견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어려운 가운데 발견된 것의 주인은 '나'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이 원리의 길을 개발해 나올 때 편안한 자리에서 하지 않았다구요. 기도를 꿇어 엎드려 가지고 열 일곱 시간까지도 했다는 거예요. 열두 시간은 보통이었다구요. 이제는 기도를 안 하더라도, 가만히 있더라도 알아요. 생각하면 하늘이 어디 있는지, 그 생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뒤를 바라보고 자기의 개성에 맞는 역사적인 새로운 것을 남겨 가지고 가야 저나라에서도 환영받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흘러가는 사람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대중을 따라가는 사람은 지나가는 사람이라구요. 자기가 정착할 수 있는 집을 짓든가, 찾든가 해야 돼요. 자기가 살집을 마련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오늘이 통반격파 40일째지요?「예.」오늘로써 어머니가 중국 대회를 끝낸 것도 의의가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