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로서 타락의 후예들을 살리기 위한 마무리와 정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로서 타락의 후예들을 살리기 위한 마무리와 정비해

광야에 쫓겨난 레버런 문을 얼마나 죽이려고 했어요? 핍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도리어 축복해 준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다시 어머니를 찾아야 돼요.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 80년 역사를 중심삼고 신부 역사의 하나님이 역사하던 모든 인연을 모아 가지고 10대 처녀의 자리까지 갖다 놓지 않으면 어머니를 찾을 수 없어요.

사십이 된 그런 남자가 열 일곱 살 처녀한테 장가가겠다는 것은 도적놈이지요. 알겠어요?「예.」도적놈인데 진짜 도적놈은 뭐냐 하면, 어머니를 세우기 위해서, 칠십 노인, 육십 노인 할 것 없이 여자라는 모든 여자는 어머니 하나 씨를 만들기 위해서 연결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어머니의 분신이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알겠어요?「예.」알싸, 모를싸?「알싸!」

정신차리라구, 이놈의 간나 도적놈의 자식들! 이렇게 욕을 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한을 풀고 용서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욕을 하는 거예요. 잘났다고 칭찬하면 좋겠지요?「예!」못했으면 못했다고 하는 것이 부모의 도리입니다. 선군은 못한 것은 못한다고 하고 잘한 것은 잘한다고 하는 것이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면 선군이 아닙니다. 그건 악군입니다. 그래서 내놓고 심판해 버리는 겁니다. 벼락을 맞을 간나 자식들!

보라구요. 내가 참부모라고 안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러나 참부모라는 말을 가르쳐 줘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귀하다는 것도 아는 거예요. 집을 버리고 전부 쫓겨나서 욕을 먹고 별의별 요사스런 길을 거쳐와서 참부모 때문에 고생했지만 참부모의 이름을 취소시킬 수 없어요.

그래, 죄를 지어 가지고 형장에 나가게 된 입장이에요. 사형밖에 필요한 것이 없는 녀석들이 됐다 이거예요. 부모들은 자기 아들이 죄를 지어서 사형장에 나가게 되면 그 아들을 바라보면서 ‘잘 했다! 이 나라 법과 이 나라의 정신으로 볼 때 잘 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의 헌법이 없어지고 나라가 없어지더라도 자기 아들을 살리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알겠어요?「예.」

타락한 세계의 부모도 그런데,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문총재라는 사은 어떻겠어요? 죽을 패들을 살릴 수 없으니 이것을 천법에 맞게끔 최고의 집을 짓고 마무리하는 거예요. 뒷마무리를 하고 정비하는 이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