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헌 씨의 발언 내용과 딱 같다구요. 자, 읽어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상헌 씨의 발언 내용과 딱 같다구요. 자, 읽어요.

『……2) 하나님이 계시는 곳, 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인간의 일반적인 사유 형식에 따라 판단될 수 있는 분이 결코 아니다. 하나님은 항상 인간의 마음속에 내재하여 인간의 모든 생활 영역에 함께 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우리 인간과 하나님이 하나되지 못함으로써 하나님의 염원은 실현되지 않았다. 하나님은 부모의 심정으로 항상 인간을 찾아오셨지만 인간은 하나님을 모시지 못했고, 하나님은 항상 인간 곁에서 보호하고 사랑할지라도 인간은 그러한 사랑을 체휼하지 못하였다. 수많은 세월 동안 하나님은 지극한 사랑으로 인간을 품고 안고,』

그래서 혈통이 문제예요, 혈통이. 혈통이 위대한 거예요. 혈통은 저 뿌리로부터 순을 언제나 순회할 수 있는 역사적이요, 시대적이요, 미래적인 내용이 포함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혈통이라는 것은 마음대로 못 해요. 참부모가 와서 그걸 전부 다 바꾸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시작서부터 끝까지 우리가 체휼할 수 있는…. 그러므로 존재세계의 실존의 가치가 작은 데서 큰 세계에 우주까지, 하나님까지 연결시켜서 나와 공유할 수 있는 한 몸, 일체 된다는 거예요. 하나예요. 그 자리까지 연결돼야 된다구요. 자, 읽어요.

『사랑으로 인간을 품고 안고 쓰다듬고 보살펴 오셨지만, 인간은 그 사랑을 체험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슬픔과 인간의 비극의 뿌리다.

나는 지상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았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어느 정도 체험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당시 내가 체험한 하나님의 사랑은 육감적인 것으로서 이곳 영계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사랑과는 그 차원이 전혀 다른 것이었다.

어느 날 인간 어거스틴은 하니님께 기도를 올리면서 ‘나는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조용하고 은은한 불빛의 출현과 함께 “어거스틴은 들어라!”라는 음성이 들려 왔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 하나님은 지금까지 너와 함께 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그런데 너는 항상 내 곁에 있으면서도 나를 찾고 있었다. 그것은 너와 나는 항상 일체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하셨다.

나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일체를 이룰 수 있습니까?” 하고 여쭈었다. 하나님은 대답하시지 않은 채 아름다운 불빛으로 나를 감싸주신 후,』

이전에 한 그 내용이에요. 이상헌도 그런 것과 일치해요. 그 심정이라는 거지요. 계속해요.

『……나는 인간이 하나님을 모시고 기도하고 간구하고 부탁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은 인간이 필요한 모든 것을 미리 아시고 인간이 기도하고 간구한 것들을 모두 예비해 놓고 기다리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아기가 “엄마, 이것을 해주세요”라고 말하기 전에, 엄마는 아기가 필요한 모든 것을 미리 알고 준비해 놓고 기다리는 것과 같다. 나는 이곳에 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후 내 자신도 알 수 없는 부족함과 그릇됨을 느끼고 계속 기도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어거스틴아!” 하고 부르신 후 나에게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내가 무릎을 꿇어 엎드려 경배를 올리면, 하나님은 “어거스틴아!” 하고 몇 차례 부르신 후 그냥 떠나 버리셨다. 나는 아무 말씀도 올리지 못하고 엎드려 앉아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있으면,』

그거 왜 그래요? 근원이 달아요, 근원이. 사랑의 근원이 다릅니다. 사랑은 위하고 위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런 본질적인 사랑과 은사의 입장에 있는데 인간은 그 본질적 관계와 인연이 없고 위하는 데 있어서 반대 입장이라는 거지요. 절대 자기의 소신이라든가, 자기의 존재 개념이라는 것을 인정해서는 하나님이 들어오지 못해요. 참사랑은 위하는 데서부터예요. 방향이 달라요. 타락이 뭐냐 하면 자기 개인을 중심삼고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생각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있지만 자기 자체가 주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상대를 위해서 투입하고 위하겠다는 입장이지, 자기 주체적 존재 개념과 관계없는 존재라는 것을 인간은 모르고 있다구요. 거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