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때문에 혈통도 필요하고 생명도 필요하다
『아무 말씀도 올리지 못하고 엎드려 앉아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있으면, 하나님은 “너의 눈물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노라”라고 하신 후 이번에도 떠나셨다. 그 이후 나는 하나님 앞에서 울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기 위함이다. 내가 하나님을 체험한 경우는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여러 차원으로 체험하였다.
어느 날 나는 하나님을 소개하는 차원에서 내가 직접 체험한 하나님의 모습에 관해서 어떤 사람에게 열심히 설명하여 주었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당신도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난 후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네가 이야기 한 그 사람을 하나님은 직접 만날 수 없다. 네가 하나님 대신 그에게 하나님의 모습을 증거해 줘라. 하나님은 그를 만나기엔 아직도 좀 먼 거리에 있다. 네가 너 자신을 사랑하듯이 그를 사랑으로 인도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직접 만날 수 없다’는 이야기를 전하지 말라”고 하셨다.
수많은 세월 동안 하나님은 인간과 함께 동고동락(同苦同樂)하기를 원하셨지만 인간이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함으로써 인류의 복귀섭리가 계속 연장되었던 것이다.』
그래, 혈통 문제예요, 혈통. 핏줄이에요, 핏줄. 핏줄! 한번 해 봐요.「핏줄!」핏줄 때문에 사랑도 필요하고 생명도 필요해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 어머니와 관계 맺는 사랑, 그 사랑은 종적인 세계에서 근원에서 온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근원에서 오는 것을 모르고 살았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서 존재권을 이루기 때문에 그 근원을 모른다구요.
혈통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거스틴이 자기 친구에게 얘기할 때는 만난다고 했지만 하나님은 만날 수 없고 네가 만나서 얘기하라고 그런 것 아니에요? 같은 자식이지만 핏줄이 달라요. 혈통이 더럽다구요.
앞으로 자기 생애를 두고 싸울 것은 혈통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핏줄과 사탄의 핏줄이 달라요. 사탄의 것은 개인에서부터 우주사적인 데까지 연결돼 있는데 하나님의 핏줄이라는 개념은 없어요. 그러니까 관계를 맺을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이라는 것을 강조한 거예요.
핏줄 가운데는 생명이 있어요. 부모님의 생명이 있고, 핏줄 가운데 사랑이 있고, 사랑의 근원에는 하나님이 연결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의 대상체가 아담 해와인데 본질적 하나님과, 마음적 분야의 하나님과 몸적 분야의 아담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갈라져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연 맺을 수 없습니다. 발전소가 끊어져 나갔다는 거라구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