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을 맞추어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균형을 맞추어 살아야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가문 중심삼고 결혼하지요? 선생님 결혼 방법이 그래요. 이 이념을 중심삼고 그렇게 본떠 가지고 해 보라는 거예요. 천년 만년 역사가 흘러가더라도 이 진리를 빼 버릴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어떻게 효자를 기르느냐, 충신을 기르느냐? 어떻게 할 거예요? 논거가 없어요. 철학으로 보면 규범이 없어요. 카테고리, 규범이 없다구요. 어디 맞출 도리가 있어야지요. 자기가 찾아낼 도리가 없으니 언제나 흐리멍텅하게 중간에서 어물어물 한 세상 보내는 거예요. 맞는 말이지요? 눈이면 눈이 1.2 여기에 조금만 틀려도 전체가 흐려요. 말도 입이 2밀리미터 3밀리미터만 틀려도 말이 안 돼요.

김일환이 왔나?「예, 왔습니다.」지금 말하는데 지장 있어?「예, 별로 지장 없습니다.」옛날에 지장 있었지?「예.」몇 미리 차이야?「정확히 재 보지 않았습니다.」재 보라구. 2밀리미터, 3수가 넘어가도 지장이 많아요. 그런 거예요.

6손이 있으면 건강한 사람의 표준 인물이에요, 5손이 표준 인물이에요?「5손이요.」아, 6손이면 더 편리하잖아요. 6손이 있으면 거기에 힘이 들어가서 이것이 같은 힘이 안 되고 여기에 기울어진다는 거예요. 그 하나로 말미암아 지장 받으면 전체가 지장이 되겠으니 그것은 병신 취급해도 틀렸다고 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맞다고 하지요.

그래, 자기 마음세계에 원치 않는 것을 갖다 붙이면 나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정상적인 사람이 되는 거예요? 6손과 마찬가지예요. 더 붙이면 좋을 텐데 뭐 이러냐 이거예요. 아니에요. 균형을 깨요. 균형을 깨는 것은 악이 되는 거예요. 잘 살아라. 균형을 맞추어 살아라. 가정에 들어가서 효자 노릇 해라. 부모와 균형을 맞추라는 것 아니에요? 균형이 깨지면 안 되는 거예요.

저쪽이 높을 때는 내가 낮아 가지고 높은 것을 균형 맞추어 주고 저쪽이 낮을 때는 내가 높아 가지고 균형을 취할 수 있어야 돼요. 나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파탄 분자요, 배척받는 존재라는 거예요. 그렇지요? 자기 생각하는 사람은 동서남북 어디 360도에 가도 침 뱉고 싫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왜 절대순응하고 절대투입하는데 절대승리 있다는 논거를 세우느냐? 천법이 그래요.

그래, 선생님이 생각한 것이 영계에서 사실을 확인하면 70퍼센트는 맞게끔 생각했더라구요. 신?구약을 보면 구원은 복귀인데, 창세기에 있어서 타락했으면 묵시록에 가 가지고 복귀를 말하잖아요? 어린양 잔치라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 신랑 신부를 찾는 거예요. 딱 맞는 거예요. 그 과정의 모든 것은 하나의 방편적인 거예요. 천도 만도가 되더라도 그것은 필요 없다는 거예요. 과정적 모든 틀어진 그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사랑에 문제가 있느냐, 생명에 문제가 있느냐, 혈통에 문제가 있느냐? 혈통에 있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다 생각했어요.

영계도 그래요. 하나님 앞에 가 가지고 영계에 혼란이 벌어져서 43일 총공격을 받았지만 당당했어요. 이론에 맞는 원칙이요, 동서남북 보더라도 어느 누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하나님이 부정하면 하나님이 틀렸다 이거예요. 전체 환경의 인간들이 틀릴 수 없어요. 천 사람이 같은 마음인데 같은 마음이라는 것은 통일적인 마음이기 때문에 통일의 중심 되는 하나님은 여기에 중심자이니 더 철저해야 된다는 논리가 벌어진다구요.